
구로 코스와 시간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익숙한 곳에서 편한 차림으로 기다리시면 몸 전체를 고르게 살피며 진행해요. 사무실이나 레지던스처럼 지내는 곳이면 어디든 부담 없이 누우시면 돼요.

실제로 남겨 주신 후기




편한 때를 알려 주세요
일정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도 받고 싶은 때를 먼저 알려 주시면 원하시는 시간에 최대한 맞춰 드릴게요. 일정 사이에 받으신다면 60분으로 짧게 잡으시고 한가한 날엔 더 길게 느긋하게 쉬어 가셔도 괜찮아요.
볼일 없는 낮처럼 볕이 창으로 드는 즈음에 누워 계시면 꿈결처럼 편안한 쉼이 돼요.
행여 받으실 때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아마 알맞은 때일지 몰라요. 시작하기 전에 이 근처에서의 이후 약속을 넉넉히 비워 두시면 끝나고 나서도 느긋하게 쉬실 수 있어요.

하루가 길었다면
전신 마사지는 특정한 곳에 머물지 않고 등과 팔다리를 함께 고르게 다루는 관리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이 많은 편이에요. 이름보다 원하시는 느낌을 처음에 여쭙고 손길의 세기를 차근차근 정해요.
전신 마사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마음에 걸리신다면 하나씩 설명해 드릴 테니 가볍게 말씀해 주세요.
신발이 금방 꽉 끼는 분이시라면 가끔씩이라도 가만히 쉬어 가는 저녁을 미리 정해 두세요. 이삿짐을 싼 날이라면 일을 마친 뒤 만나는 느긋한 휴식이 한층 반갑게 여겨질 수 있어요.
이 근처에서 바쁘게 일주일을 보낸 분이라면 이번엔 누워서 쉬어 보셔도 괜찮아요.

끝나고도 느긋하게
관리 뒤의 편안한 기분이 마음에 드셨다면 그때를 기억해 두셨다가 다음 관리를 정해 보세요. 끝난 뒤엔 어떤 세기가 좋았는지 가만히 적어 두시면 또 받으실 때 이야기하기가 수월해요. 전신 마사지를 찾아보셨다면 받은 뒤엔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도 궁금하셨을 텐데, 물 한 잔과 이른 잠자리면 넉넉해요.
마친 뒤 어깨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다음에 받으실 때 그쪽을 먼저 말씀해 주세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세기와 순서는 말씀대로
도착 전엔 미리 문자를 보내 드리고, 2년 이상 경력을 가진 관리사가 오고, 신원 확인까지 거친 관리사만 맡아요.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힘의 정도는 늘 같은 게 아니라 손님이 좋다고 하시는 만큼 조절돼요. 관리사와의 첫 순서는 오늘 몸 상태를 조심스럽게 묻는 몇 마디로 시작돼요.
그저 누워 계셔도 담당 관리사가 몸의 반응을 따라가며 알아서 흐름을 잡지만 원하는 게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누워서 쉬는 시간
발이 퉁퉁한 느낌이 드는 날엔 온몸과 함께 그쪽을 부드럽게 감싸 드리며 숨 고르시게 해요. 마음 놓고 팔다리를 늘어뜨리고 누워 계시는 동안 어깨의 힘을 살며시 놓아 보세요.
누워 계시는 동안 관리사의 손이 오가는 속도는 편하신 리듬대로 더 느리게도 조절해 드려요.
호흡을 길게 들이쉬고 내쉬는 사이 손길이 그 박자에 맞춰 천천히 이어져요.

정돈된 자리에서
오일은 몇 가지를 챙겨 가는데 무향 오일과 호호바 오일도 그 가운데 있어서 향이나 느낌이 걱정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처음 받으시는 날엔 조금만 발라 그때그때 괜찮은지 여쭤보며 조금씩 늘려 가요.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것으로 쓰고, 누우실 자리엔 시트를 깔고. 수건은 넉넉히 가져가고, 손과 용품은 소독을 마쳐요.
이 관리 이야기를 찾다 들르셨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단정한 손길과 조용한 마무리로 함께할게요. 이 근처 어느 곳에서든 같은 마음으로 자리를 깔끔하게 정돈해서 시작하려고 해요.
이 근처 어디서 받으시든 처음 뵙는 순간부터 정리까지 한 흐름으로 깔끔하게 이어지도록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