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손님 후기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뻐근한 몸을 끌고 어딘가로 나서지 않으셔도 되도록 이 근처 어디든 받으실 곳으로 찾아가 느긋하게 살펴 드려요. 이를테면 레지던스나 자택에 계셔도 그 자리에서 쉬어 가시면 돼요. 이 근처에서 머무시는 곳만 알려 주시면 어느 곳이든 그곳으로 가요.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도 편한 때를 골라 남겨 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찾아가요.

은은한 향으로
갖춰 둔 오일로는 호호바 오일과 무향 오일이 들어 있고, 또 아로마 오일도 더해서 써요. 향이 진한 게 신경 쓰이는 분은 편하게 알려 주시면 처음부터 쓰는 양을 줄여서 시작해요. 오일을 바르는 관리가 처음이라 매끈한 감촉이 어색하시다면, 첫 손길은 조금씩 가볍게 발라 가요.
얇게 펴 바른 오일 덕분에 손이 매끄럽게 지나가는 감촉을 가만히 느껴 보세요. 시작 전에 오일 양은 얼마큼이 좋을지 알려 주시면 그대로 발라요.
이런 관리를 찾아보다가 향이 진할까 망설이셨다면 그 점부터 처음에 일러 주세요.

몸이 무거운 날에
이 근처에서 분주하게 지내다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숨 고르는 시간도 지친 몸에는 귀한 쉼이 될 수 있어요.
기운이 없는 날에는 바라시면 살살 하고 속도도 한층 느리게 잡아요. 손의 무게와 흐름은 정답이 따로 없어서 괜찮다고 하시는 만큼 맞춰 가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땀이 송골송골 맺히게 걷는 분께는 그것과 별개로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운 쉼도 어울려요. 자기 전에 몸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날엔 한 번쯤 누워 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먼저 결리는 분이시라면 가끔씩이라도 가만히 쉬어 가는 저녁을 미리 잡아 두세요.
이 근처에서 팔을 뻗어 선반 정리를 한 날을 지나오셨다면 그 끝에 천천히 움직이는 손에 등을 맡겨 쉬어 보는 것도 괜찮아요.

처음 만나도 편하게


관리사는 자격을 갖췄고, 도착하기 전에 먼저 문자로 알려 드려요. 맡기 전엔 신원 확인을 거치고, 교육을 마친 관리사가 와요.
혹시 모르실까 봐 처음에 말씀드리면 찾아가는 분은 모두 남자 관리사예요
남자관리사를 알아보신 분이라면 궁금한 것도 여럿일 텐데 담당 관리사가 시작 전에 차근차근 묻고 들어가요.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

많이 물어보시는 것
처음인데 괜찮나요?
처음이라 낯설다면 바라는 순서를 먼저 부담 없이 알려 주시면 진행하면서 천천히 맞춰 가요.
몇 분 걸려요?
어느 코스든 길이는 60분·90분·120분 중에서 원하시는 대로 고르시면 되고, 처음이라 낯설다면 가장 짧은 것부터 가볍게 시작해 보셔도 좋아요.
말해야 하나요?
조용히 쉬고 싶다고 시작할 때 일러 주시면 마칠 때까지 말수를 아껴 맞춰 가고, 이야기가 편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좋아요.

계신 곳에서 받는 전신 케어
남자관리사는 일반적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사람이 남성일 때를 가리키는 말로 쓰여요. 같은 말로 불려도 몸 상태마다 손길의 세기가 얼마간 달라질 수 있어서 먼저 오늘 몸 상태를 확인해요. 낱말만 봐서는 남자관리사가 어떻게 받는 건지 헷갈리신다면 궁금한 것부터 가볍게 말씀해 주세요.
깔고 덮을 타월을 준비하고, 손대기 전엔 손과 용품을 소독해요. 손님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고,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것으로 쓰고, 수건은 넉넉히 가져가요.
방문 관리라는 글자를 보고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곳에서 하는 관리는 전신을 고루 살피는 자리예요.
시작할 때 말씀해 주신 세기와 흐름을 바탕 삼아 전신을 두루 챙겨 드려요.
바깥 소음 없이 익숙한 곳에서 팔다리와 등을 고루 짚어 가는 게 저희 관리의 특징이에요. 우선은 원하시는 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전신을 천천히 챙기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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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받으시도록